바로 며칠 전에가 화이트데이 였죠

올해도 역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사탕을 준비하지는 못하고
교회 식구들것만 만들었네요 ㅋ

매년 박스를 만들어서 했었는데
블로그에 올리긴 처음 이군요 ^^;;

이게 해가 갈 수록 은근히 퀼리티가 높아져서 재밌어요 ㅋ

오늘 발렌타인/화이트데이를 위한 DIY 하트 상자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봅니다!! +ㅁ+

먼저 준비물 !!

골판지 2절 4장 (알파문구 남대문점 구입시 장당 \800)
컷터, 컷터날 다량, 커팅매트 (없으면 대체할 만한 걸루)
글루건, 리본, 스타핑 등

1. 가장 먼저 하트 도안을 하나 만듭니다.
   전 9cm * 9cm 사이즈의 사각형안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하트 도안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요
   이렇게 만들면 2절 골판지 한 장에 대략 10개 정도의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트 도안은 가급적이면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서 대고 그리기 편하게 만드세요~ ^^
   만든 하트 도안을 아래 처럼 골판지에 대고 하트 그림을 그린 후 선대로 칼질을
   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ㅎ

   *주의 사항
   칼질을 하실 때 날은 수시로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조금이라도 닳게 되면 칼질 중에 골판지의 골이 올라간 부분이 잘리지 않고 칼날에
   밀려서 찢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2. 위에서 자른 하트 한 장을 아래와 같이 뒤집어서 글루건으로 붙여 줍니다.
   붙일 때에는 골의 모양이 아래것과 수직이 되게 붙여주세요~
   그래야 휘지 않고 반듯하게 튼튼해 집니다 ^^

3.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이 칼로 잘 잘라내 주세요~

4. 이렇게 해서 잘라낸 하트들이 박스 아래 부분과 뚜껑으로 쓰이게 됩니다.

5. 아래 그림 처럼  1cm 두께로 골판지를 잘라내 주세요~
   요건 하트 뚜껑에 붙일 것이므로 골과 수직이 되게 잘라내 주셔야 합니다.
   전 박스 만들 갯수 만큼 미리 잘라내 두었습니다 ^^

6. 아래는 위와 마찬가지로 뚜껑에 쓰일 것인데,
    대략 2cm 정도로 잘라내어 줍니다.

7. 아래는 만들 박스의 높이 만큼 잘라주시면 됩니다.
   전 3.5cm로 맞추어서 만들었습니다 ^^

8. 이제 잘라낸 종이들로 본격적인 박스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에서 만들었던 하트에 1cm 두께로 자른 띠를 둘러 붙여 줍니다.
   요건 뚜껑 사이즈와 아래 박스 사이즈를 맞춰주기 위해 둘러주는 겁니다.
   쪼~기 아래 11번 사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에요~

   *주의사항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 처럼 처음 시작 부분은 골을 펴서 약간 여유를 남겨서 붙여주셔야
   하는데, 쭉~ 둘러왔을 때 마지막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9. 아래와 같이 쭉 둘러서 글루건으로 띠를 붙여주고
   마무리 부분은 위에서 남겨둔 여유 부분에 전체에 글루칠(?)을 해서 붙여 줍니다.

10. 이제 1cm 띠 위에 2cm로 자른 띠를 한 번 더 둘러 줍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여유를 두고 시작을 해서 쭉 둘러 붙여주시면 됩니다.

11. 마찬가지로 마지막 부분은 아까 여유를 준 부분에 글루칠을 하고 잘 붙여 줍니다.
    안쪽 모양을 보시면 2중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에 붙인 1cm 띠가 상자 아래부분과
    딱 맞물리는 부분입니다.

12. 뚜껑을 만들었으면 이제 상자 아래 부분을 만들어야겠죠?
     아래부분도 마찬가지로 약간의 여유를 두고 시작하여 쭉 둘러 붙여주시면 됩니다.

13. 완전히 둘러 붙인 모습입니다.
     제법 상자 티가 나지요? ^^;;
     아까 만든 뚜껑을 씌워주면 그대로 상자로 쓸 수도 있습니다.

14. 하지만!!! 그대로 쓰기에는 너무 밋밋하다!!
     그래서~~ 이번엔 리본을 둘러 붙여 줍니다
     리본을 붙이실 때에는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뚜껑을 닫은채로 붙이셔야
     뚜껑이 닫혀 가려지는 부분에 리본이 붙여지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15. 그리고 마지막으로!!
     얇은 리본으로 나비리본을 만들어서 붙여주면 예쁜 하트 상자 완성!!!!

16 이렇게 완성된 하트 상자들이랍니다~~~ >ㅁ<
    정확히 딱 이틀동안 만들었네요 ㅋ
    만들다가 두개는 완전 불량이 나서 버렸습니다 ㅠ_ㅠ

17. 이제 만들어진 박스에 구김지 스타핑을 깔아주고~

18. 준비해둔 사탕과 초코렛을 담아주면 모든 준비는 끝!!!!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수 있다라는 건 참 행복한 거 같습니다 ^^
특히나 내 손으로 수고하여 만든 선물을 전해 줄 때 더 좋은 거 같아요~

내년에는 부디 딱 한 사람만을 위한 대형 하트 박스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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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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