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미디어잇(www.it.co.kr)
오늘 오후에 기사로 들썩하게 만들었던 아르바이트 광고 내용입니다.
보시는 대로 업무 내용이
"주요 스마트 폰 카페 및 블로그 대상 옴니아2 에 대한 잘못 된 정보에 대하여 댓글등을 통한 정보 전달 및 신규업데이트 정보 등"
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SKT에서는 “업무 내용이 잘못 전달돼 벌어진 해프닝”, "댓글 알바가 아니라 온라인 카페 등을 모니터링해 본사에 전달하는 역할" 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일까 의구심을 지울 수는 없네요
이미 코어 유저분들이라면 이런식의 대응을 예상 못했을리도 없고, 저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 결정이 되고 지난 예약 판매 시작서 부터 잠실에서의 런칭행사가 있을 때 부터 아이폰을 포기한 SKT에서는 분명 옴니아 2를 가지고 아이폰 밀어내기 마케팅을 펼칠 거다라는 예상을 했었으니까요.
더구나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건
아웃소싱 업체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하는데, 아웃소싱을 맡기면서 업무 내용에 대해 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나? 라는거죠.
아웃소싱 업체에서 업무를 대행 하려면 수행해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업체한테 맡겼다는 얘기가 되는데 과연....?
거기다 해명한 모니터링해서 본사에 전달하는 역할은 첫번째 업무이고 두번째 업무가 일명 "댓글 알바"인 건데 그럼 아웃소싱 업체가 본래 업무에 추가해서 "댓글 알바" 업무를 넣었다는건가?
거기다 최근 아이폰 출시, 옴니아 2 출시와 함께 이곳저곳 카페, 블로그, 게시판 등에 옴니아 2의 CPU가 아이폰의 CPU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 라는 눈속임 정보를 흘리는 글이 꽤 많이 게재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이번 해프닝이 터지면서 이게 과연 해프닝일까? 라는 의구심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네요.
지금은 자료를 찾을 수 없지만, 어디선가 옴니아 2 vs 아이폰 해서 옴니아 2는 다 되고, 아이폰은 다 안되는 것만 비교 해 놓은 것도 얼핏 봤었는데
제발.. 이제 이런식의 마케팅 안하면 안되나?
이런데에 정신 쏟을 시간 있으면, 차라리 그 돈과 인력으로 더 좋은 기술,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쏟는게 더 이익일텐데...
제발 눈 앞에 닥쳐있는 수익에 집중하지 말고, 사용자들이 직접 납득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승부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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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끙
(+) 1982.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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