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보고 온 영화는 <킹덤>
미국 FBI와 이슬람의 테러범들과의 대립관계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사우디를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다.
영화의 초반부
사우디와 미국간의 역사적 사건들을
뉴스의 조각들을 모아 둔것 처럼
빠르게 보여주며 지나간다.
그리고 갑자기 평화롭게 야구를 하고 있는
미국인 거주지역이 나타나고
그 모습들을 지켜보는 몇몇의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갑자기 난사되기 시작하는 총탄과 폭발
그리고 FBI특수요원의 죽음
이로서 [플러리]를 중심으로 4명의 FBI가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상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지어 사우디 왕자까지 협박하여
사우디 그 테러 현장에 도착하게된 일행들

이들의 앞으로의 수사는 더욱 험난하기만 하다.
계속되는 수사 장면동안 영화는 잠시 "테러"라는
주제를 비껴나서
FBI의 [플러리]와 사우디 경찰 [알 가지]의 우정모드로 변해간다 ㅋ
어쩌면 테러로 인해 틀어질수 있는 미국 - 사우디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닌지 ㅎ
영화는 계속 흘러가 이들 마저도 테러 당하는 상황까지 몰고 간다.



하지만 이들이 누구인가!!
바로 사우디 왕자까지도 협박해서
사우디에 날라온 FBI가 아니던가!
이 상황을 통해 오히려 테러범들의 아지트를 쫓게 된다.
<킹덤>의 가장 긴장감 넘치는 부분은 바로 이 장면일 것이다.
이 부분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ㅋ
아무튼 이들은 여차저차해서 위기를 극복해내고
결국 그들의 임무를 완수해 낸다.
하지만 뭔가... 끝이 어색한 느낌..
그 느낌을 가장 마지막 장면을 둠으로써
그 어색함의 이유를 드러내고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암시해준다.
끝장면이 어떤것이냐고?
비밀이다 ㅋ 그걸 말해주면 무슨 재미로 영화를 보나 ㅋㅋ
아무튼
영화 <킹덤> 제법 Well-made한 작품인거 같다 ^^
ps. 여기 나왔던 여자 주인공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싶더니
<앨리어스>에 출연했던 주인공이란다 ㅋㅋ
매력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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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끙
(+) 1982.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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